에릭 녹화중단! 참을 수 없는 '생리현상' 때문에…
  • 강승훈 기자
  • 입력: 2013.06.05 16:58 / 수정: 2013.06.05 16:58
에릭이 생리 현장 때문에 녹화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 tvN
에릭이 생리 현장 때문에 녹화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 tvN


[e뉴스팀] 에릭이 생리현상을 참지 못하고 녹화 중단을 요구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에릭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15년 장수 비결과 팀워크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도중에 화장실이 급하다며 녹화 중단을 요구한 것.

이 날 방송에서 에릭은 "15년 활동하는 동안 여러 가지 힘든 일이 있었지만 솔직히 지금이 힘들다.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고 말해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옆에 있던 전진은 "에릭이 이렇게 말할 정도면 정말 심각한 상황"이라며 그를 두둔했다.

에릭의 요청으로 잠시 녹화는 중단됐다. 화장실에 다녀온 에릭은 "현장에 도착하기 전, 생방송인 줄 알고 긴장해 물을 많이 마셨다"고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에릭이다""녹화라서 다행이다. 생방송이면 NG날 뻔했다""15년 경력의 에릭도 긴장하는구나. 물 마시면 긴장이 덜어지긴하지""에릭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화는 지난 5월 11집 '더 클래식'을 발표하고 활동중이다.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