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바인스, '리한나가 차인 이유' 돌직구 날려 눈길
  • 강태랑 기자
  • 입력: 2013.05.27 09:06 / 수정: 2013.05.27 09:06

자신의 트위터의 리한나를 향한 독설을 날려 화제가 되고 있는 아만다 바인스(오른쪽). / 아만다 바인스 트위터, 영화 스틸컷
자신의 트위터의 리한나를 향한 독설을 날려 화제가 되고 있는 아만다 바인스(오른쪽). / 아만다 바인스 트위터, 영화 스틸컷

[ 강태랑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바인스(27)가 팝가수 리한나(25)에게 전 남자친구 크리스 브라운과 헤어진 이유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미국 연예매체 '티엠지'는 26일 오후(현지시각) 아만다 바인스가 리한나에게 "크리스 브라운과 헤어진 이유는 네가 예쁘지 않기 때문이다"는 트위터 메시지를 작성했다고 보도했다.

티엠지에 따르면 바인스는 "누구도 너의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는 내용의 글도 연달아 리한나에게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내 바인스는 작성한 트윗 내용은 빠르게 삭제했지만 이를 캡처한 네티즌이 널리 퍼트리며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자신을 비난한 바인스를 향해 리한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 개입했다가 그만둔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 보자"는 의미심장한 답변을 남겨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리한나를 향해 돌직구를 날린 바인즈는 할리우드 인기 아역스타 출신으로 갖은 사건 사고를 일으키고 있는 할리우드 말썽꾸러기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는 지난 24일 마리화나 소지죄로 체포돼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귀가했으며 당시 조사에서 경찰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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