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화보' 팬티노출 논란! 고의? 실수?
입력: 2013.05.21 17:15 / 수정: 2013.05.23 12:26

이효리가 화보에서 팬티를 노출해 논란에 휩싸였다. /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효리가 화보에서 팬티를 노출해 논란에 휩싸였다. / 코스모폴리탄 제공

[ e뉴스팀] 이효리가 화보에서 팬티를 노출해 논란이 됐다.

최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6월호에 실릴 이효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효리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비이커'의 블루 컬러의 플레어 원피스를 입고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화보 속에서 논란이 된 것은 이효리의 팬티노출. 뒤돌아선 채 플레어스커트를 한껏 펼치고 있는 이효리의 치마 속으로 하얀 팬티가 노출된 것이다.

이에 이효리의 팬티노출이 고의인지 실수인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고의라는 의견의 네티즌들은 "일부러 스커트를 넓게 펼친 것 아니겠나", "패션 화보인 만큼 설정일 것 같다. 화보에는 저런 노출이 종종 있는 것 같던데", "저렇게 잘 보이는데 실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반해 실수라는 의견을 보인 네티즌들은 "이효리는 몰랐을 수도 있지 않을까", "고의로 팬티를 노출할 이유가 없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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