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도시' 남규리·정경호, 보헤미안 룩으로 연인 느낌 '물씬'
  • 이다원 기자
  • 입력: 2013.05.16 10:07 / 수정: 2013.05.16 10:07

정경호(왼쪽)과 남규리가 보헤미안 느낌 물씬나는 연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패션지 인스타일 제공
정경호(왼쪽)과 남규리가 보헤미안 느낌 물씬나는 연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패션지 '인스타일' 제공

[ 이다원 기자] 배우 정경호(29)와 남규리(28)가 보헤미안 느낌 물씬나는 연인으로 변신했다.

정경호와 남규리는 최근 패션지 '인스타일' 화보 촬영에 참여해 멋이 묻어나는 연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경호와 남규리는 챙이 넓은 모자와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으로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정경호는 'V'넥이 돋보이는 티셔츠와 검은 모자를 선택해 보헤미안 룩을 완성하고 있고 남규리는 검은 슈트에 핫팬츠, 글레디에이터부츠를 택해 보이시한 멋을 더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밀착해 연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줄무늬 반바지에 회색 재킷, 모자를 택한 정경호는 호피무늬 원피스를 입은 남규리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로맨틱한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무정도시'는 마약조직을 무대로 활동하는 언더커버와 그들의 정체를 모른 채 쫓는 경찰조직간의 숨 막히는 대결과 엇갈린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패셔니스타다운 정경호와 남규리의 화보는 '인스타일'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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