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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인뮤지스의 신곡 티저 영상이 독특한 연출과 섹시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
[ 고민경 기자] '모델돌' 나인뮤지스의 티저 영상이 19금 판정을 받았다.
9일 컴백을 앞둔 나인뮤지스는 6일 오전, 도발적인 모습을 담은 신곡 '와일드'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나인뮤지스는 강렬하고 아찔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쇠사슬과 가죽 채찍 소품이 등장했고 멤버들은 가슴골을 노출하는가 하면 짧은 의상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기도 했다. 붉은 계통의 립스틱을 칠하고 네일아트를 한 9명 멤버들의 이미지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팝아트 작품을 보는 것 같은 독특한 느낌이 섹시하면서도 외설적인 느낌을 준다.
나인뮤지스의 티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소품이나 영상이 정말 강렬하다", "섹시하면서도 야한 느낌", "뮤직비디오를 다 봐야 알겠네", "나인뮤지스 대박", "다른 선정성 논란이 있었던 걸그룹 뮤직비디오나 의상과는 다르게 고급스럽다", "노출이 많은 것도 아닌데 왜 야하게 느껴지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인뮤지스의 '와일드' 티저 영상은 케이블 음악채널 M.net에서 '19금'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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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인뮤지스 '와일드' 신곡 티저 영상 (http://youtu.be/NI3_JjFFn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