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11살 연하 모델과 결혼?…"아이 갖고 싶다"
- 이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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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4 11:25 / 수정: 2013.06.0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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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리스 힐튼(왼쪽)이 연하의 모델 남자 친구 리버 비페리와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혀 화제다./ 패리스 힐튼 트위터, 옴므 에센셜 [ 이현경 기자] 할리우드 '가십걸' 패리스 힐튼(32)이 결혼 계획을 공개해 화제다. 패리스 힐튼은 2일(현지시각) TV 토크쇼 '웬디 윌리엄스 쇼'에 출연해 현재 교제 중인 남자 친구와 결혼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힐튼은 현재 11살 연하인 스페인 출신 모델 리버 비페리(21)와 교제 중이다. 힐튼은 이날 방송에서 "한때 많은 사고를 치기도 했지만 이제는 철이 들었다"면서 "리버 비페리와 결혼도 하고 아이를 갖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편 패리스 힐튼과 리버 비페리는 지난 해 9월 뉴욕 패션위크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여러 패션쇼 백스테이지 등 공식 석상에 모습을 함께 드러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hk0202@tf.co.kr 콘텐츠 운영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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