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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재가 반려견 에페의 말썽 때문에 휴가를 망쳤다.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고민경 기자] 이성재가 반려견 에페의 말썽 때문에 고생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성재가 반려견 에페와 함께 애견 팬션으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재는 편안하게 해먹에 올라가 휴식을 취하려 했지만 에페의 말썽은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에페는 다른 강아지에 한눈을 팔고 펜션에서 탈출을 하려 하거나 산만하게 돌아다녀 꿀같은 휴식을 즐기려는 이성재의 계획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이성재가 해먹을 정리하는 동안 에페는 다른 강아지의 사료를 빼앗아 먹는 등 말썽을 부렸고 이성재는 반려견을 달래기 위해 사우나까지 함께 하는 등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doit020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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