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이상형, 박지선 지목에 말바꿔 '눈길'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3.04.26 20:38 / 수정: 2013.04.26 20:38

서인국이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더팩트DB
서인국이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더팩트DB

[e뉴스팀] 가수 서인국이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26일 방송예정인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녹화에서 서인국은 “지금이 자유로워 좋긴 하지만 배달 음식을 많이 먹어 건강이 안 좋아졌다”며 혼자 사는 남자의 설움을 토로했다.


그는 “나는 외모는 거의 보지 않는다. 똑똑한 여자보다는 지혜로운 여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인국의 발언이 끝나자 MC 이경규는 개그우먼 박지선을 지목하며 “정말 지혜롭다”고 거들었다. 그러자 서인국은 “말 바꿔도 되냐. 사실 첫 느낌이 좋아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폭소케했다.


이밖에 이날 녹화에는 ‘남편의 못 말리는 버릇’을 주제로 남성 출연진들이 실제 버릇을 공개해 유쾌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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