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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렌스젠더 문채은이 거리를 거닐고 있다./EBS 제공
[ e뉴스팀] 트렌스젠더 문채은씨와 어머니 최일호씨의 관계가 주목받고 있다. 문씨는 2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EBS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 용서-트랜스젠더'에서 어머니와 함께 등장했다. 최씨는 청소년기 때부터 성 정체성에 혼란을 겪으며 화장실조차 가기 힘들어하는 문씨를 보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하지만 문씨가 진지하게 성전환 수술을 고집했고, 어머니는 극심하게 반대했다. 그러나 문씨는 수술하다 죽어도 좋으니 하루만이라도 여성으로 살고 싶다고 애원했고 최씨는 결국 수술에 동의했다. 이런 사실을 주변에 알릴 수 없었던 어머니는 매일 밤 홀로 술을 마시며 슬픔을 달랬다. 문채은씨는 그런 어머니에게 용기 있게 손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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