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배 아나운서, 5개월 전 아빠 됐다…'행복한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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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이성배 아나운서가 득남 소식을 전해 관심을 끌고 있다./MBC 언어운사 캡처
[ 이현경 기자] MBC 이성배 아나운서가 5개월 전 득남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22일 오후 MBC 아나운서 웹진 언어운사를 통해 행복한 신혼 생활과 일상을 공개하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언어운사와 인터뷰에서 "아들 녀석이 세상에 나온 지도 벌써 5개월에 접어들었다. 아들 이름은 '헌'이랍니다"라며 "사실 결혼보다 조금 일찍 헌이가 저희에게 왔지만 아이 뱃속에 작은 낭종이 자라고 있어 일찍 임신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얼마 전 검사에서 낭종이 사라진 것 같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아빠와 엄마를 성숙하게 해 준 아들에게 고맙고, 신혼 재미를 느끼기도 전에 아이 엄마가 된 아내에게 미안하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성배 아나운서는 지난해 6월 미모의 방송인 탁예은과 결혼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현재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불만제로 UP' 등을 진행하며 MBC 간판 아나운서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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