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초록색 원피스로 무결점 몸매 과시 '인형 같아!'
  • 성지연 기자
  • 입력: 2013.04.15 10:12 / 수정: 2013.04.15 10:12

미란다 커가 무결점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 여성 의류 MANGO 홈페이지
미란다 커가 무결점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 여성 의류 'MANGO' 홈페이지


[성지연 인턴기자]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31)가 무결점 몸매를 자랑했다.

미란다 커는 13일(한국시각) 사진 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봄맞이 초록색 원피스! 사랑스러워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의류 'MANGO'의 카탈로그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커는 늘씬한 보디라인을 과시하며 '톱모델'다운 자세를 취하고 있다. 몸에 딱 달라붙는 초록색 원피스는 커의 군살 없고 매끈한 몸매를 뽐내기에 충분하다. 특히 그의 매끈한 팔과 다리는 '바비 인형'을 연상할 만큼 가냘프고 하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서 '남심'을 사로잡을 만큼 매력적이다. 여기에 헝클어진 웨이브 머리와 관능적인 눈빛까지 더해져 커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무한대로 발산되고 있다.

커의 사진을 본 국외 네티즌들은 "초록 원피스 잘 어울려요!", "나도 저 원피스 사고 싶다!", "저건 미란다 커만 입을 수 있는 옷이야", "뭘 입어도 예쁘구나", "다이어트 해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국의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이름을 알린 미란다 커는 최근 전속모델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해고당했다는 구설에 시달렸다. 이와 관련해 빅토리아 시크릿의 관계자는 "미란다 커의 일정이 바빠 전속 모델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커는 알려진 대로 2013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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