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아니야' 덕분에…기성용♥한혜진, 최대 수혜자는 윤하?
  • 고민경 기자
  • 입력: 2013.03.27 14:29 / 수정: 2013.03.27 14:29

기성용(왼쪽)과 한혜진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나얼이 작사한 아니야가 주목 받고 있다. / 더팩트 DB
기성용(왼쪽)과 한혜진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나얼이 작사한 '아니야'가 주목 받고 있다. / 더팩트 DB

[고민경 기자] '기성용과 한혜진의 열애, 최대 수혜자는 윤하?'

축구선수 기성용(24, 스완지시티)과 배우 한혜진(32)의 열애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윤하의 신곡 '아니야'가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아니야'가 주목 받는 이유는 한혜진의 전 남자친구 나얼 때문이다. 나얼이 '아니야'를 작사, 작곡하고 코러스까지 참여했기 때문인데 가사에 이별 후의 절절한 심경을 담고 있어 발매 당시부터 "나얼이 한혜진과 결별한 후 이별에 대한 심정을 음악으로 표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나얼의 소속사 측은 "'아니야'는 나얼이 1년 전 쯤 작사한 곡이다"고 해명했지만 네티즌들은 의심의 눈길을 거두지 않고 있다.

한편, '아니야'는 오전 11시 음원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 20위에 머물다가 오후 2시 현재에는 18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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