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이 아찔한 섹시 댄스를 추다 속옷이 노출됐다는 논란이 불고 있다. / tvN '막돼먹은영애씨 시즌11' 방송 화면 캡처
[ e뉴스팀] 강예빈의 아찔한 섹시댄스가 도마위에 올랐다. 강예빈은 21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에서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를 부르며 관능미 넘치는 춤사위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빈은 몸에 딱 붙는 노란 체크무늬 미니원피스를 입고 빨간 간이의자에 앉아 노래를 시작했다. 야릇한 목소리로 추임새를 넣으며 노래를 시작한 강예빈은 '있다 없으니까'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그러나 강예빈이 춤을 추는 과정에서 유독 짧은 치마 때문에 속옷이 노출됐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아찔한 S라인을 강조하는 '웨이브'동작을 하는 과정에서 짧은 치마 사이로 속옷이 보였다는 것.
강예빈의 아찔한 속옷 노출 논란에 네티즌들은 "강예빈 속옷 노출, 완전 19금이야…", "강예빈 속옷 노출, 재밌긴 한데 이건 아니잖아", "강예빈 저렇게 짧은 치마를 입고 춤을 추니 속옷이 보일 수밖에 없지", "아무리 케이블방송이라도 너무 심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논란여론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