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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슬옹 허경환이 함께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임슬옹 트위터 [ e뉴스팀] '임슬옹 허경환, 두 훈남이 뭉치면?'
2AM 임슬옹이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XTM '옴므' 새로운 MC 슬옹과 경환이형. 첫 촬영 시작! 훨씬 더 즐겁고 밝아진 옴므를 보여 드리죠!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허경환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임슬옹과 허경환은 다정하게 몸을 맞대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깔끔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단정한 머리, 맞춘 듯한 의상까지 두 스타는 웬만한 배우 못지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186㎝ 장신인 임슬옹이 다소 키 차이가 나는 허경환을 위해 살짝 어깨를 숙인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더해 허경환 역시 임슬옹의 글과 사진을 리트윗한 뒤 "으자자자.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겨 '옴므' MC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임슬옹 허경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임슬옹 허경환 '옴므' MC 맡았구나. 멋지다", "패션프로그램을 임슬옹 허경환이 맡았구나. 허경환 완전 잘나가네", "아 임슬옹, 허경환을 위한 저 배려. 눈물난다", "진짜 잘생겼네~눈이 즐겁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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