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민경 기자] 배지현 아나운서가 블랙 스타킹으로 극세사 각선미를 뽐냈다.

12일 케이블채널 SBS ESPN 공식 페이스북에는 "베이스볼S 리허설, 프로야구 개막을 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리허설 중인 스튜디오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지현 아나운서와 해설진이 방송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배 아나운서는 노란색 블라우스에 검정색 미니스커트와 스타킹, 베이지색 구두를 신고 싱그러운 봄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초미니 스커트 아래 늘씬한 각선미가 슈퍼모델 출신다웠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야구의 계절이 오는구나. 배지현 아나운서 잘 부탁해요~", "배 아나운서 노란 블라우스 정말 잘 어울린다", "얼른 야구 개막하고 배 아나운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각선미 대박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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