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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종철(오른쪽 아래)이 '훈남' 매니저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정종철 트위터
[ 이다원 기자] 개그맨 정종철(35)이 잘 생긴 '몸짱' 매니저를 공개해 화제다. 정종철은 12일 오후 트위터에 "'훈남' 매니저로 나보다 유명한 내 매니저 박장군! 6주 만에 12kg 감량 성공! 형이랑 다이어트한 보람 있지? 12kg 감량은 껌이지~내가 먹으란 것만 먹어"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종철 매니저의 다이어트 전후 몸매가 담겨 있다. 배 나온 평범한 'D라인' 몸매의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초콜릿 근육 몸매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정종철과 나란히 앉은 그는 연예인보다 더 수려한 외모를 뽐내며 활짝 웃고 있다. 네티즌들은 "누가 연예인이고 누가 매니저야?", "정말 잘생겼다", "조각 미모에 몸매까지 갖췄네", "다이어트 어떻게 한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훈남' 매니저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표현했다. edaon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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