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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 엘리자베스 헐리 트위터 캡처
[성지연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47)가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헐리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비키니 수영복 사진과 함께 "모리셔스에서 사진 작업을 했다. 다른 수영복 사진들은 내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더 볼 수 있다. 우선 살짝 맛보기로 한 장!"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을 본 국외 네티즌들은 "헐리 몸매관리 비법 공유해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우리 엄마랑 나이가 똑같은데 말도 안 돼!","세계 최강 동안 헐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헐리는 세계 최고 미녀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인물로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휴 그랜트(51)와 13년 동안 교제하는 등 남성 편력을 자랑하다 2002년 인도 재벌 아룬 나야르와 결혼했다. 하지만 2011년 12월 호주 출신인 크리켓 스타 세인 원(43)과 런던 호텔에서 외도를 저지른 게 발각되면서 남편과 별거에 들어갔다. 세인 원과는 지난해 10월 약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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