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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최영아(왼쪽 위, 시계방향), TV조선 이진희, YTN 정선영, TV조선 양운정 기상캐스터. / KBS, TV조선, YTN 캡처
[ 고민경 기자] 기상캐스터 선발 기준은 글래머러스한 몸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기상캐스터 선발 기준은 몸매인가요?'라는 제목으로 방송 3사는 물론 종합편성채널 등에서 활약 중인 기상캐스터 미녀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에는 KBS의 최영아, TV조선의 이진희 양운정, YTN의 정선영 기상캐스터의 일기예보 장면이 담겨 있다.
최영아 캐스터는 단아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육감적인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오렌지색 상의를 입고 방송 중인 최 캐스터는 타이트한 의상으로 풍만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이진희 캐스터는 흰색 상의에 줄무늬 스커트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고 양운정 캐스터는 보라빛 블라우스와 H라인 스커트로 탄력 넘치는 S라인을 과시했다. 정선영 캐스터는 미니스커트로 각선미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요즘 기상캐스터들은 글래머 미녀가 대세인가", "날씨 예보가 귀에 안 들어올듯", "몸매 정말 끝내준다", "얼굴 예뻐 지성에 몸매까지! 다 가졌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doit020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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