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사진 유출' 톱여배우, 비밀 데이트 들통
  • 고민경 기자
  • 입력: 2013.02.06 08:13 / 수정: 2013.02.06 12:42

일본 배우 요시타카 유리코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 영화 스네이크 앤 이어링 스틸컷
일본 배우 요시타카 유리코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 영화 '스네이크 앤 이어링' 스틸컷

[더팩트 | 고민경 기자] 한국 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2'에서 미스터리한 점성술사로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일본 여배우 요시타카 유리코(24)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 발매된 일본 주간지 '주간여성'은 "여배우 요시타카 요리코와 록밴드 래드윔프스(RADWIMPS)의 노다 요지로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주간여성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14일 도쿄에서 뮤지컬을 관람하고 며칠 후에는 노다가 주 2회 정도 요시타카의 자택을 방문해 데이트를 즐겼다.

노다와의 열애설에 대해 요시타카 소속사는 "개인의 프라이버시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요시타카는 지난해 누드 사진이 유출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일본 언론들은 바람을 피운 요시타카에게 분노한 전 남자 친구가 유포한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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