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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혁(오른쪽)이 아들 준수와 장난치고 있다. /이종혁 트위터
이종혁은 4일 트위터에 "강원도 영월 오지마을에 다녀왔다. 눈 내리면 고립된다는 집주인 할머니. 길이 안 좋아 선거 때 겨우 마을버스 오고 나서 아직 한 번도 못 봤다는…. 편하게 다니셨으면 좋겠네요^^"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종혁은 '아빠 어디가'에서 아들 준수와 함께 여행을 다니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친구처럼 다정하면서 개그감 넘치는 부자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윤민수-후, 성동일-준, 김성주-민국, 송종국-지아와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한다. 이종혁의 트윗을 본 네티즌들은 "훈남 추가요", "할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참 예쁘네요", "준수가 아빠의 이런 점도 닮길", "이종혁-준수 보는 맛에 '아빠 어디가' 본방송 사수하고 있답니다", "준수 정말 귀여워요", "이종혁 파이팅"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 내고 있다. 3일 방송에선 이종혁의 화려한 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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