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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설특집 퀴즈대회에서 우승한 길이 우승상품을 어떻게 쓸지에 대해 밝히고 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 박대웅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오랜 기간 동거동락한 매니저와 스태프들을 위해 선물을 내놨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설특집 설 선물 장만 퀴즈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자신들의 애장품을 걸고 멤버들간 퀴즈 대결을 벌였다. 각 라운드별로 승자에게 걸린 모든 상품을 지급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노홍철은 컴퓨터에 끼우면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개 USB와 미키 마우스 스타킹 등 독특한 4차원 선물들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부분가발이나 아내가 운영하는 피부과 이용 상품권 등을 상품을 내걸었다. 기상천외한 선물 이외도 길은 키보드를, 유재석은 헤드폰 등 고가의 제품들을 내걸어 참가자 지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정준하는 일본프로야구로 이적한 야구선수 이대호의 배트 등 값을 측정하기 어려운 의미있는 선물을 내놓았다. 퀴즈 대결에 중독 증상을 보이던 하하는 독특한 선글라스와 자킷 등을 내놓았다. 멤버들만큼 다양한 상품들이 즐비했던 이날 방송에서 최종 우승은 길이 차지했다. 길은 우승 상품으로 획득한 모든 선물들을 시청자들에게 기증한다고 말해 '무도팬'의 폭발적인 반응을 샀다. 방송 전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공식홈페이지 이벤트 관련 게시판에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고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이날 설 특집 선물 퀴즈대결에 앞서 방송된 뱀파이어 특집은 뱀파이어헌터로 끝까지 생존한 하하가 뱀파이어의 영생을 막으며 인류의 생존을 지켜냈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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