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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현진 앵커의 화장 전 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
30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이가 있었으니 MBC 메인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고 있는 배현진 앵커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현진 화장 전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고 여기엔 배 앵커가 뉴스 진행 중인 모습과 화장을 지운 사진이 담겨있었다. 온화한 미소 속에 돋보이는 건 눈 크기의 변화다. 앞서 그는 민낯 사진으로 '유재석 닮은꼴'이라고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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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의 화장 전 후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
방송인 전현무는 선배인 KBS2 김보민 아나운서의 남편 김남일에게 멱살 잡힌 적 있다. 김 아나운서의 민낯을 놀려댔기 때문이다. 당시 전현무는 "'(김보민 민낯을 보고)인사도 못했다. 얼굴 난리가 나더라'라고 했더니 김남일이 내 멱살을 잡았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다니는 사진에서 김 아나운서는 찡긋거리는 미소가 매력적이지만 화장 전후가 눈에 띄게 달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하지만 김 아나운서는 최근 미쓰에이 수지 옆에서 밀리지 않는 '발전된 민낯'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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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N 정인영 아나운서가 깨끗한 민낯을 자랑하고 있다. /정인영 트위터 |
KBSN 정인영 아나운서는 날씬한 몸매뿐만 아니라 무결점 민낯의 소유자다. 지난달 치러진 제18대 대통령선거 때 트위터에 올린 '민낯 투표 인증 사진'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을 정도. 특히 그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2'에서 화장기 없는 얼굴에 물까지 흠뻑 젖어 흠잡을 데 없는 민얼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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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N 최희 아나운서가 맨 얼굴로 활짝 웃고 있다. /최희 트위터 |
KBSN 최희 아나운서도 노 메이크업이 예쁘다고 소문난 인물이다. 그가 종종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는 사진을 보면 잡티 없이 깨끗하고 맑은 피부가 인상적이다.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그는 '민낯 여신'이라는 수식어까지 추가해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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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박선영, 가애란 아나운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가 민낯을 뽐내고 있다. /김민아, 박선영 트위터, KBS2 '남자의 자격' 방송 캡처 |
이들 외에 MBC 스포츠 플러스 김민아 아나운서는 '물광 피부'가 돋보이는 민낯 사진을 찍어 남성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KBS2 가애란 아나운서와 SBS 박선영 아나운서 등도 화장을 지운 뽀송뽀송한 민낯을 공개해 온·오프라인을 들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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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