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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퍼 로렌스가 드레스가 흘러내리는 아찔한 노출 사고를 당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
[더팩트 | 고민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아찔한 노출 장면이 포착됐다.
27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 19회 미국 배우 조합상 시상식에서 영화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The Silver Linings Playbook)으로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은 제니퍼 로렌스가 아찔한 노출 사고를 당했다.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된 로렌스가 무대로 오르려는 순간, 드레스의 아랫단이 흘러내리며 허벅지가 노출된 것이다. 로렌스가 재빨리 드레스를 끌어 올려 더 큰 노출 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로렌스가 입은 드레스는 크리스탄 디올의 의상으로 알려졌다.
영화 '헝거 게임'으로 스타덤에 오른 로렌스는 지난해 남성 웹진 '애스크맨 닷컴'이 실시한 설문에서 '남자들의 로망'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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