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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화(왼쪽)와 광희가 타로점을 보며 기뻐하고 있다./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 캡처 |
[ 이현경 기자] 가상 부부 광희와 선화가 실제로 결혼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들고 놀라워했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는 광희와 선화가 함께 타로카드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로 점술가는 "세상에 둘도 없는 최고의 인연"이라고 말해 두 사람을 기쁘게 했다.
선화는 점술가에게 "둘이 실제로 결혼할 수 있느냐"고 물었고, 점술가는 "2015년부터는 선화가 결혼할 마음이 없어진다"고 말해 광희를 실망시켰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나 2018년에 하늘에서 연결해 주는 계기가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점술가는 또 "2018년이 가장 유력하다. 그전이라면 단 하나, 아기 밖에 없다. 임신하면 결혼할 수 있다"고 말해 광희 눈을 번쩍 뜨게 만들었다.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