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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지현이 흰 셔츠와 치마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표출하고 있다./프레인 제공
[ 이다원 인턴기자] 배우 전지현(31·본명 왕지현)이 삼성전자 지펠의 2013년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23일 오전 삼성전자 측은 "전지현이 가진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결혼 후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이 광고 제품의 커뮤니케이션 방향과 일치해 신규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히며 광고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사진 속에서 전지현은 단정한 흰 셔츠와 치마를 입고 광고 제품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특히 여신 같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냉장고의 주요 타겟인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광고 촬영을 마친 전지현은 여배우이자 주부로서 일상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미세스 전지현'의 새로운 면모를 최초로 보여줄 예정이다. 또 5년째 지펠의 홍보 모델로 활동 중인 가수 이승기 역시 추후 개인 광고 콘셉트가 논의 중이라 앞으로 이 두 사람의 광고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전지현의 매력이 담긴 광고는 오는 2월 초 TV와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daon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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