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모태 솔로 고백 후회 "각오는 단단히…"
  • 편집팀 기자
  • 입력: 2013.01.16 12:32 / 수정: 2013.01.16 12:32

임시완 고백 후회 방송이 화제다. / 출처=더팩트 DB

'임시완 고백 후회' 방송이 화제다. / 출처=더팩트 DB

[더팩트|편집팀] '임시완 고백 후회' 소식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이 과거 '모태 솔로 발언'을 후회한다고 고백했다.

임시완은 "2012년 내가 했던 가장 큰 실수는 바로 '강심장'에서 했던 모태 솔로 고백이었다"며 "한 분만 걸려라, 각오는 단단히 돼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본인을 둘러싼 '엄친아' 이미지에 대해 "전교 1등은 딱 한 번 해봤다"며 "반항 한 번 없이 너무 조용히 살아서 학창시절의 추억이 별로 없는 게 후회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DJ 정선희는 "임 영감님 한 분 모시고 방송한 것 같다. 어쩜 저렇게 바른 사내가 또 있을까?"라며 아낌없는 칭찬을 했다.

'임시완 고백 후회'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정말 엄친아 맞네!", "모태 솔로? 저랑 사귈래요?", "말도 안 돼! 거짓말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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