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3'에 출연 중인 지훈이 멋진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KBS '학교 2013' 방송 캡처, 스타폭스 제공

[ 이현경 기자] KBS2 '학교 2013'에서 불량학생으로 출연 중인 신인배우 지훈이 색다른 매력을 공개해 화제다.

지훈의 소속사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모델같은 멋진 모습을 뽐내는 지훈의 새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지훈은 184센티미터의 큰 키와 지적인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학교 2013'에서 오정호 역의 곽정욱과 함게 불량학생 3인으로 출연 중인 지훈은 최근 방송분에서 오정호에게 진한 우정을 드러내 관심을 모은 신예배우다. 교복을 벗고 변신한 새로운 모습에 화보를 본 촬영 현장 스태프들은 '당장 모델로 데뷔해도 되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훈은 '학교 2013'에 푹 빠져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며 틈틈이 연기공부도 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013년의 학교 실상과 학생, 교사들의 이야기를 리얼하게 그린 '학교 2013'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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