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보는 이슈녀] '끼리끼리 논다더니' 女아이돌, 막장 사생활 점입가경
- 고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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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29 08:00 / 수정: 2012.12.29 08:00
[더팩트 | 고민경 기자] 강추위로 세상이 얼어 붙은 한 주, 이슈녀들의 활약은 여전했다. 일본 대표 걸그룹 AKB48은 멤버 일부가 회사 관계자, 기자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을 빚었고 AKB48 전 멤버이자 AKB48 자매그룹인 HKT48 소속 사시하라 리노는 전 남자친구가 은밀한 사생활을 폭로해 곤욕을 치렀다. 한 주간 인터넷을 흔든 이주의 이슈녀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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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륜 스캔들로 팀을 탈퇴한 마스다 유카(오른쪽). / 마스다 유카 SNS ◆ '女아이돌 왜 이러나' 막장 사생활, '불륜 스캔들 vs 전 남친 폭로' 멤버가 워낙 많은 탓일까. 일본 대표 걸그룹 AKB48 멤버들의 스캔들이 연이어 터진 한 주였다. 최근 일본 가십 전문 매체 일간싸이조는 AKB48의 멤버들이 회사 관계자, 기자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11월, 멤버 마스다 유카가 불륜으로 팀을 탈퇴한 후에도 AKB48 일부 멤버가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외신은 AKB48 선거에도 이름 올렸던 멤버 A가 1년 정도 소속사 직원의 내연녀로 불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우 비밀스럽게 관계를 유지해 외부에 알려질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멤버 대수가 A의 불륜 사실을 알고 있으며 관계를 정리할 것을 충고하고 있지만 A는 듣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멤버 B는 기자와 비밀스런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 측근은 "B가 곤욕스러운 사건에 휘말렸을 때 매일 친한 기자를 찾아가 상담을 하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이 남자 기자가 B와의 관계를 노골적으로 말하고 다니고 B와 성적인 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한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1월 AKB48의 인기 멤버였던 마스다 유카가 다 펌프 멤버이자 배우 후쿠모토 사치코와 사실혼 관계인 잇사와 동침을 한 사실이 드러나 팀을 탈퇴한 후 얼마 되지 않아 또 다시 스캔들이 불거지자 팬들은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 | 전 남자친구에게 사생활을 폭로당한 사시하라 리노. /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 AKB48 전 멤버이자 AKB48 자매그룹인 HKT48 소속 사시하라 리노는 전 남자친구가 은밀한 사생활을 폭로해 논란에 휩싸였다. 사시하라 리노는 지난 6월, 남자친구와의 열애가 알려지면서 AKB48의 규칙인 '연애금지령'을 어겼다는 이유로 퇴출 당해 HKT48로 이적한 바 있다. 당시 리노의 남자친구는 리노가 쓴 외설적인 내용의 메일과 사진을 언론에 공개해 파문이 일었다. 그 후 6개월 만에 리노와 교제했었다고 주장하는 다른 남성이 등장해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리노와의 성관계를 상세하게 묘사하는 등 은밀한 사생활을 폭로에 큰 충격을 줬다. 리노의 전 남자친구는 26일, 일본 주간지 '슈칸분순'와의 인터뷰에서 "집에 가면 리노가 교복을 입고 나를 환영해줬다"며 키스 등 스킨십을 상세하게 묘사하는가 하면 다양한 장소에서 사랑을 나눴다고 밝혔다. 외신은 리노가 이 남자친구를 만나는 동안 다른 남성과도 관계를 맺었다고 덧붙였다. 이미 한 차례 스캔들로 이적 당한 리노가 또 다시 논란에 휩싸이자 현지 팬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리노 정말 경박하다. 보기 싫다", "AKB48에서 좌천 되고도 정신 못 차린 건가? 해고 당하겠네", "AKB48은 사고 안 치는 멤버가 없는 듯", "끼리끼리 논다더니 AKB48 갈수록 비호감" 등 리노의 사생활을 비판했다.
 | | 대구 동성로에서 여성들이 격투를 벌이는 영상이 화제다. / 해당 영상 캡처 ◆ '하이힐 신고 하이킥' 격투女 영상 화제 한 여성이 길에서 초미니 스커트 차림으로 하이킥을 날리는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남성과 두 여성의 싸움 장면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대구 동성로에서 찍은 것으로 꽤 먼 거리에서 촬영됐다. 영상에서 오른쪽 흰색 차 앞에 서 있는 한 여성이 맞은편 여성의 머리채를 잡은 채 몸싸움을 벌였다. 가운데 있는 남성이 말려보지만 소용없었다. 두 여성은 언성을 높였고 급기야 서로의 몸을 잡은 채 바닥을 나뒹굴었다. 몸싸움은 격투극으로 번졌다. 검은색 초미니 스커트를 입은 여성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발로 상대방 여성의 얼굴을 가격했다. 하이힐을 신고 상대 여성의 얼굴을 차는 모습은 보는 이를 충격에 빠트릴 정도로 거칠고 과격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힐 신고 급소 때리면 살인 미수 아닌가?", "영상 보다가 깜짝 놀랐다. 술 마시고 그러는 거 같은데 으으 내가 다 아프다", "하이킥 제대로네. 상대방 여자 많이 다쳤겠다", "와, 폭력으로 신고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 지난 19일 대선 투표에 나선 아이유. / 조재형 기자 ◆ '사고친' 아이유, 팬들에 사과…"살도 쪘어요" 폭소 슈퍼주니어 은혁과의 '셀카 스캔들'로 논란에 휩싸였던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팬들에게 직접 사과했다. 아이유는 25일 자신의 팬카페 '유애나'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아이유는 "잘 지냈나요 '유애나'. 방 문 꼭꼭 닫고 있느라 답답했어요. 화이트 크리스마스네요! 물론 나가보지는 않았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아이유가 직접 글을 남긴 건 '셀카 스캔들' 후 45일 만이다. 이어 아이유는 "아 '프롬유(아이유 전용 게시판)' 쓰고 싶어서 답답했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세상에는 할 일 없을 때 할 수 있는 일이 댓글 놀이 말고도 많이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마음 고생 하느라 살 빠진 우리 '유애나' 미안. 사고 친 주제에 나는 살까지 쪄서 더 미안"이라며 재치 있는 글을 남겼다. 지난달 10일 새벽 아이유는 자신의 트위터에 은혁과 찍은 셀카를 실수로 올리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사진은 지난 여름 아이유가 아팠을 때 은혁이 병문안을 와 찍은 사진이다"고 해명했으나 스캔들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고 각종 패러디물과 '아진요(아이유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 '아믿사(아이유를 믿는 사람들의 모임)'카페 등이 등장해 논란을 빚었다. 네티즌들은 아이유의 재치있는 사과와 함께 "사고친 주제에 살까지 쪘다"는 대목에 주목했다. 평소 아이유는 깡마른 i라인 종잇장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유가 팬 카페에 남긴 글이 알려지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살 좀 쪘다는 아이유의 최근 몸매'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 19일, 제 18대 대선 투표에 참여하고 있는 사진에서 아이유는 모자를 쓰고 두툼한 후드 집업을 착용했다. 아우터를 입었지만 워낙 마른 탓에 아이유의 종잇장 같은 가녀린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네티즌들은 "저게 살 찐 거면 난 죽으라는 거구나", "아이유 양, 이러지 맙시다", "진짜 살찌고 살쪘다고 해야 될 듯. 그대론데 뭘", "여전히 소녀같다. 아이유 짱"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doit0204@tf.co.kr 온라인이슈팀 iss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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