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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훈아가 티베트 여행을 하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스포츠서울 닷컴DB |
[ 이현경 기자] 가수 나훈아가 티베트를 여행 중인 사실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연예특종'에서는 세 번째 부인과 이혼 공방중인 나훈아의 근황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뇌경색 증세를 보여 양평 자택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려진 것과는 달리 '여행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다.
방송에서 나훈아의 지인은 "나훈아는 현재 인도와 티베트를 돌아다니며 수행자를 만나고 있으며 지금 거의 도사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자아를 발견하는데 굉장히 심취해 있다"고 밝혔다.
또 뇌경색 등 건강 악화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서는 "굉장히 건강하다. 칩거설과 뇌경색 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루머를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훈아의 근황은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연예특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