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희 스캔들' 질리안 청, 빅뱅 지인 한국男과 동거 중?
  • 박설이 기자
  • 입력: 2012.11.30 14:24 / 수정: 2012.11.30 14:24

홍콩 스타 질리안 청이 한국인 남성과 동거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질리안 청 웨이보 캡처
홍콩 스타 질리안 청이 한국인 남성과 동거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질리안 청 웨이보 캡처

[더팩트|박설이 기자] 홍콩 배우이자 가수인 질리안 청(종흔동)이 한국인 남성과 동거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1CN 등 중국 매체는 홍콩 주간지 하오바오의 보도를 인용해 질리안 청이 최근 한 남성을 만나 급속도로 사랑에 빠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주간지는 질리안 청과 한 남자의 사진을 게재하는 한편 이 남성이 한국인이며 최근 홍콩 반산에서 동거 생활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질리안 청은 검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모두 가린 채이며, 함께 있던 남성 역시 검은 모자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함께 걷던 두 사람은 질리안 청이 파파라치를 발견한 뒤 곧 떨어져서 따로 걸어갔다.

이 매체는 질리안 청과 함께 있던 남성이 그룹 빅뱅의 멤버와 절친한 한국인이라는 것 외에 다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동거설의 주인공 질리안 청은 지난 2008년 배우 천관시의 음란 사진 유출 스캔들의 피해자로도 잘 알려진 톱스타로, 홍콩 걸그룹 트윈스의 멤버이자 배우로 영화 '트윈이펙트' '매란방'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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