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선예 결혼 반응, 사랑한다면 쿨하게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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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 선예 결혼 반응이 화제다. [ 편집팀] 박진영 선예 결혼 반응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걸그룹 원더걸스 리더 선예(23)가 내년 1월 26일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선예의 결혼 소식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의 반응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JYP와 인연이 깊은 한 가요 관계자는 "박진영이 소속 연예인에 대한 사생활에 매우 관대하게 접근하는 인물이라 연애 등에 대해 다른 아이돌 소속사와 달리 큰 터치를 하지 않는다"며 "선예가 연애 중일 때도, 결혼 관련 이야기를 할 때도 상당히 쿨하게 받아들인 것으로 들었다"고 전했다. 한 아이돌 가수는 "솔직히 놀랍다. 말은 쉽지만 아이돌 가수로서 어린 나이에 결혼은 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며 "선예가 결혼을 할 수 있다라는 말은 듣긴 했지만 이처럼 일사천리로 진행될지는 몰랐다"고 밝혔다. 박진영 선예 결혼 반응을 접한 네티즌은 "박진영 선예 결혼 반응 정말 쿨하다" "박진영 선예 결혼 반응에 박진영이 좋아졌다" "다같이 축복하는 결혼이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결혼 발표 후 자신의 팬카페에 "2013년 1월 26일 제 삶에서 아주 중요한 날이 됐다. 두 사람이 하나가 되어 평생 삶의 길을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하는 결혼을 하게 됐다"며 "너무 빠르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저의 결정을 믿고 축복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글을 남겼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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