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실제 성격, 알고보니 '할 말은 하는 남자'
  • 편집팀 기자
  • 입력: 2012.11.23 23:16 / 수정: 2012.11.23 23:16

송중기 실제 성격/싸이더스HQ 제공
송중기 실제 성격/싸이더스HQ 제공

[이석희 기자] 송중기 실제 성격 "가식적인 행동은 NO!"

배우 송중기가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할 말은 하고 사는 편"이라고 밝혔다.

송중기는 이날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열린 영화 '늑대소년' 500만 돌파 기념 식사 자리에서 "실제 성격은 할 말은 한다. 누굴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다. 그래야 내가 편하더라. 굳이 가식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또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송중기는 "좋아하는 여성 스타일은 센스 있는 여자. 센스 다음은 외모이고 마지막이 성격이다. 외모보단 센스 있는 여자가 좋다"고 대답했다.

송중기 실제 성격을 들은 누리꾼들은 "어머 진짜남자네", "얼굴은 예쁘장한데 속은 강한 스타일!", "좋아하지 않을 수 없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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