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이슈녀] 청순 깜찍 베이글녀, 깜짝 놀랄 반전이…
- 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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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7 07:00 / 수정: 2012.11.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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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마술사 왕쯔페이가 스타킹 퍼포먼스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았다./'매직 아이돌' 방송 영상 캡처 [더팩트|박설이 기자] 지난 한주에도 각종 OO녀들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다. 순수한 얼굴에 만삭의 몸을 가진 미혼모부터 스타킹을 찢는 퍼포먼스로 남성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마술사까지, 국내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이슈녀들을 모아봤다. ◆ '한 가지론 부족해!' 미모의 멀티플레이어들
미모에 자신만의 특별한 능력까지 겸비한 아시아의 미녀들이 눈길을 끌었다.  | 마술사 왕쯔페이가 뛰어난 미모로 인기를 얻고 있다./왕쯔페이 웨이보 대만 출신의 마술사 왕쯔페이는 팔등신 몸매로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그는 최근 중국의 마술 오디션 프로그램 '매직 아이돌'에 출연해 스타킹을 찢는 마술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카드에 담겨 있던 상자를 스타킹 안으로 옮기는 마술쇼를 펼쳤다. 왕쯔페이는 허벅지 부분으로 옮겨간 카드 스타킹을 찢어 꺼내 관객에게 확인시키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남성 관객의 마음을 흔들었다. 왕즈페이의 마술쇼를 본 네티즌들은 "마술보다 다리에 눈이 간다" "눈이 즐거운 마술이네" "신개념 마술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모델 출신의 기상캐스터가 섹시 화보를 촬영해 화제다./TBS,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섹시 화보를 찍은 일본의 기상캐스터도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남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153cm의 아담한 키에도 아찔한 보디라인으로 눈길을 끈 TBS의 기상캐스터 미마 레이코는 최근 만화잡지 '빅코믹'에서 가슴골을 드러낸 과감한 의상을 입고 표지를 장식해 남성 독자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사진집 '웨더리'에서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그는 화보에서 뷰티잡지 MAQUIA의 전속모델 출신 답게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주목을 받았지만 기상캐스터라는 직업 때문에 자질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TBS 아침 정보 프로그램 '아사즈밧'에 출연 중인 그는 날씨뿐 아니라 경마 예측에도 탁월해 적중률도 매우 높다는 전언이다. ◆ 극과 극 반전 신체, 천사 근육녀 vs 만삭 미소녀 귀여운 얼굴과는 상반된 근육질 몸매를 보여준 한국의 근육 미녀 지연우와 청순하고 귀여운 얼굴에 만삭의 몸을 가진 미혼모가 중국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 근육녀 지연우 씨가 중국에서 반전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웨이보 '화성인 X파일'에서 헐크 부부의 아내로 소개됐던 지연우 씨는 최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비롯해 중화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국의 근육 미녀'로 큰 화제가 됐다. 중화권 네티즌들은 지 씨의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하며 그의 근육질 몸매에 감탄했다. 대만의 한 언론에서도 지 씨의 반전 몸매를 보도하며 '천사의 얼굴에 악마의 몸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천사의 얼굴을 가진 미녀의 울퉁불퉁 건장한 몸매를 본 중국 네티즌들은 "남자도 거뜬히 이기겠다" "얼굴과 몸매가 정말 매치가 안 된다" "아름답고 멋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청순한 매력의 만삭 미소녀가 논란을 낳았다./중국 마오푸 캡처 그런가 하면 출산을 앞둔 듯 잔뜩 불러오른 배를 공개한 미소녀의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중국의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만삭 미소녀의 사진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다. 제복을 입고 만삭의 배를 공개한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미소녀는 사진과 함께 "아이 아빠를 찾는다"는 글을 올려 충격을 안겼다. 여자는 자신과 아이를 보살펴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남자를 찾는다면서 "가난하고 못생긴 사람, 성격 안 좋은 사람, 응석받이는 꺼져라"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만삭의 미소녀가 아이 아빠를 찾는다는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철 없는 미혼모다" "차라리 구걸을 해라"라며 비난의 댓글을 달았다. ◆ 아시아 극강 미모 女神 열전 일본과 대만의 미녀가 뚜렷한 이목구비에 큰 키의 팔등신 몸매로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 일본 유명 AV배우 다키자와 로라가 중국 웨이보를 개설해 관심이 집중됐다./다키자와 로라 웨이보 캡처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일상을 담은 동영상을 올려 '국보급 여신'이라는 칭호를 얻으며 인기를 누린 일본의 다키자와 로라는 지난 7월 일본 AV(성인 비디오)계에 화려하게 데뷔해 주목을 받았다. 동서양의 분위기가 적절히 섞인 얼굴에 긴 갈색 머리, 172cm의 큰 키에 볼륨 있는 몸매와 긴 다리로 어디 하나 빠지는 곳 없는 매력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든 다카자와 로라는 일본을 넘어 중화권에서도 아오이 소라에 버금가는 폭발적인 인기를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계정을 열어 본격적으로 중국 팬과의 만남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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