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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아가 아찔한 자태로 춤을 추고 있다.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현아는 1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이스크림' 퍼포먼스를 꾸몄다. 탱크톱과 핫팬츠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그는 뇌쇄적인 눈빛과 도발적인 자태로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무엇보다 다른 걸그룹의 섹시 댄스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남성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다리를 벌리는 과감한 동작부터 남자 댄서 등 위에 올라타 교태를 부리는 몸짓까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춤으로 '남심(男心)'을 술렁이게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시크릿 저리 가라", "정말 끼가 철철 넘치네요", "입이 안 다물어지더라", "대박일세", "역대 최강 섹시미", "이효리, 손담비 긴장할 듯" 등의 글로 놀라워했다. 반면 "이건 너무 심한데", "애들이랑 보기 민망하네요" 등 볼멘소리도 들린다. 이날 방송에는 현아 외에 김종국, 빅스타, 손승연, 에일리, 에픽하이, 케이윌 등이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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