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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초희(오른쪽)가 전현무(왼쪽)의 여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오초희 미투 데이 |
[ 이현경 기자] 방송인 전현무(35)의 여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tvN 'SNL 코리아'에 출연 중인 오초희는 3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번 주 SNL 게스트 바짝 물오른 미모 아름다운 각선미를 지니신 현무 언니. 너무 예뻐서 질투나요"라는 글과 함께 전현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오초희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전현무는 댕기머리와 깜찍한 카디건 등 여성스러운 복장에 어울리지 않게 덥수룩한 수염 자국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전현무 수염 자국 충격적이다", "오초희랑 있어서 더 비교되는 듯", "저런 여자가 있다면 무서울 것 같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는 11월 3일 밤 11시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한다.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