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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한나(왼쪽), 크리스 브라운(가운데), 카르쉐 트란의 복잡한 삼각관계가 심화되고 있다./ 리한나 공식사이트, 크리스 브라운 공식사이트, 카르쉐 트란 트위터
[ 박지연 인턴기자] 크리스 브라운(23)이 복잡한 삼각관계를 드디어 청산했다는 주장이 떠돌고 있다.
브라운은 할리우드 그레이스톤 매너(Greystone Manor) 핼러윈 파티장에 야구 유니폼과 검은색 바지를 입고 귀신 같은 얼굴 분장을 한 채 나타났다. 트란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붉은색의 중국풍 드레스를 입고 파티에 참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란은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파티장을 떠나는 순간까지 누군가와 문자를 나누며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 브라운은 2009년 2월 리한나의 얼굴을 폭행한 혐의로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으며 결별했지만 올 2월, 3년 만에 재결합하며 핑크빛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23일 브라운이 전 여자친구인 트란과 함께 차를 타고 주유소에 들른 사진이 보도되면서 이들의 끝날 줄 모르는 삼각관계에 팬들은 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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