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키선배' 타마키 히로시 내년 결혼, 이미 동거 中
  • 박설이 기자
  • 입력: 2012.10.29 15:59 / 수정: 2012.10.29 15:59

타마키 히로시가 내년 봄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더팩트 DB
타마키 히로시가 내년 봄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더팩트 DB

[더팩트|박설이 기자] '노다메 칸타빌레'의 '치아키 선배' 배우 타마키 히로시(32)가 내년 봄 결혼한다.


27일 일본 언론들은 히로시는 24세의 일반인 여성과 지난해 3월부터 교제해 왔으며, 이미 결혼식 날짜와 장소 선정을 끝낸 상태라고 보도했다. 히로시의 예비신부는 11년 전 히로시의 호화주택에서 히로시의 모친,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언론 닛칸겐다이는 예비신부 지인의 말을 빌어 히로시의 예비신부가 명문대 출신 자산가의 딸로 현재 사무직 종사자이며, 서로의 지인들에게 모두 소개를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로도 제작된 우에노 주리 주연의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음악 천재인 치아키 역을 맡았던 타마키 히로시는 최근 영화 '조조-황제의 반란'으로 중국에 진출해 활동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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