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월드' 중독성 있는 박명수의 야심작 '작곡 천재?'
-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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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8 08:30 / 수정: 2012.10.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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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일렉트로닉 스타일의 자작곡 '메뚜기월드'를 공개했다. / MBC '무한도전'캡처 [박종민 인턴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자작곡 '메뚜기월드'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연말 가요제를 위한 '박명수의 어떤가요'가 방송됐다. 작곡가 '방배동 살쾡이'로 변신한 박명수는 자작곡 '메뚜기월드'를 준비해왔다.
박명수는 "무한도전의 1인자 유재석을 생각하면서 만들었다"며 일렉트로닉 스타일의 자작곡을 공개하자 하하는 셔플댄스를 추며 강한 호감을 보였다. 다른 멤버들도 처음에는 표절 의혹을 제기했지만 대체적으로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다'는 반응이었다.
이날 '메뚜기월드'에 가장 호감을 보인 하하는 곡을 결정짓는 박명수와 1대1 면담에서 유재석을 위해 만들어진 해당곡을 가로채려 시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재석이에게는 비슷한 곡을 만들어 주면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메뚜기월드'를 들은 네티즌들은 "대박 날 듯", "중독성 있는 곡이네", "음원 공개되면 바로 다운로드 받아야겠다", "와, 신세계네" 등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min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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