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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원 인턴기자] '국제가수' 싸이(35·본명 박재상)가 할리우드 글래머스타의 말춤 영상에 열렬히 환호했다.

싸이는 24일 오후 트위터에 "헤이, 섹시 레이디! 브룩 버크도 강남스타일을 할 수 있다!"는 글과 함께 유튜브에 올라 온 '브룩버크의 강남스타일' 영상을 올렸다.

브룩버크는 속옷 촬영현장에서 포토그래퍼와 함께 화끈한 말춤을 추고 있다. 특히 그가 격렬하게 춤을 출 때마다 파란 속옷 위로 드러나는 볼륨있는 가슴선과 시원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강남스타일' 속 가사인 '섹시레이디'에 이만큼 정확한 예가 있을까 싶을 정도다.

헐리우드 글래머 스타 브룩버크가 24일 오후 싸이의 트위터 글에 답글을 달며 관심을 표하고 있다. /싸이의 트위터 캡처 싸이의 트위터 글에 브룩버크는 "아무도 당신처럼은 출 수 없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또 그는 "보고싶다"고 덧붙이며 '세계적 스타' 싸이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싸이는 지난 19일 LA로 출국, 현지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daon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