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기자] 배우 박용우와 윤세아의 결혼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9일 제작사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은 SBS '내 사랑 나비부인'에 출연하고 있는 두 사람의 과거 회상 장면이다. 부드러우면서도 냉철한 재벌 3세로 출연하고 있는 박용우와 까다롭고 도도한 윤세아의 다정한 모습이 돋보였다.

두 사람은 실제 커플처럼 친근했다. 볼에 바람을 잔뜩 넣고 아이 같이 장난스러운 자세를 취하고 있는 박용우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윤세아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훈훈한 커플, 안구 정화완료" "우재랑 설아가 다시 재결합했으면 좋겠다" "깜찍한 커플이네" "염정아-박용우-윤세아 삼각 관계가 기대된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4회 방송에서는 설아(윤세아 분)와 우재(박용우 분)가 이혼한 배경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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