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컵녀' 하나경, 전라 노출 연기 도전…'곽현화 보다 한 수 위?'
  • 이현경 기자
  • 입력: 2012.10.12 00:58 / 수정: 2012.10.12 00:58

하나경이 영화 전망 좋은 집에서 전라 노출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나경이 영화 '전망 좋은 집'에서 전라 노출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이현경 기자] 신예 배우 하나경(26)이 영화 '전망 좋은 집'에서 전라 노출 연기를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하나경은 '전망 좋은 집'에서 순전히 즐기기 위해 남자 고객들과 은밀한 만남을 갖는 여성 아라 역을 맡았다. 작품을 위해 파격적인 전라 노출 연기를 감행한 하나경은 도발적이고 섹시하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외로움을 느끼는 오피스 레이디 아라 역을 무난히 소화해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나경은 지난 2009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서 우정상을 수상한 뒤 SBS'스타킹', tvN '러브 스위치'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한국의 제니퍼 로페즈'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36-24-38'이라는 몸매를 과시하면서 'F컵녀'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하나경과 개그우먼 곽현화가 출연하는 '전망 좋은 집'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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