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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페이(오른쪽)의 어린 시절 사진이 화제다./웨이보 캡처
[더팩트|박설이 기자] 중국의 톱 여배우 류이페이(유역비,25)의 10여년 전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10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류이페이가 13세 당시 이모, 사촌동생과 찍은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됐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류이페이의 집안 사람으로 추측 되고 있다.
이 사진 속 류이페이는 똘망똘망한 눈동자에 약간 붉어진 볼을 가진 소녀다. 허리까지 내려온 긴 머리카락에 오뚝한 코, 살짝 올리간 입꼬리로 어린 나이에도 청순한 매력을 풍긴다.
류이페이의 옆에 있는 이모와 어린 사촌동생의 미모도 눈에 띈다. 짙은 화장의 중년 여성은 전형적인 미인형이고, 이 여성이 오른팔에 안고 있는 어린 아기도 큰 눈에 흰 피부를 가진 귀여운 얼굴이다.
류이페이가 13세 시절 찍은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어릴 때부터 청순했네" "가족들 미모가 다 보통이 아니다" "저 아기도 지금 엄청 예쁠 듯" "성형 안 했네" 등 류이페이 가족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류이페이는 오는 18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조조-황제의 반란'에서 조조의 여인 영저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fsunda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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