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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류이페이(왼쪽)가 리밍과의 스캔들을 부인했다./더팩트 DB
[더팩트|박설이 기자] 홍콩 톱스타 리밍(여명,45)의 이혼이 배우 류이페이(유역비,25)와의 외도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류이페이가 공식적으로 불륜설을 부인했다.
리밍이 베이징에 둔 외도녀가 류이페이 자신이라는 보도에 대해 류이페이는 "누워 있는데 총 맞은 꼴이다. 왜 이런 일이 났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황당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이 일에 대해 대답 않겠다. 원래 없던 일이니 덧칠할 수록 까맣게 될 뿐이다"며 해명할 필요도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류이페이와 리밍의 스캔들은 리밍이 베이징에 있는 여자 연예인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소문에서 비롯됐다. 리밍과 모델 러지얼(락기아,31)이 최근 이혼을 발표한 뒤 리밍의 외도가 파경에 결정적인 원인이 됐다는 홍콩 언론 보도가 나왔고, 외도의 상대가 베이징에 있는 여자 연예인이이며 리밍이 이 여성에게 고가의 아파트와 스포츠카를 선물했다는 내용의 루머도 퍼졌다. 그러나 리밍은 외도 관련 보도에 대해 "내연녀는 없다"고 일축했다.
청순미의 대명사 배우 류이페이 영화 '천녀유혼'에 출연해 '제2의 왕조현'으로 주목 받은 톱 여배우로,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조조-황제의 반란'에 출연했다.
fsunda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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