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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이 '무한도전'에서 신조어를 소개했다./MBC '무한도전' 캡처
[더팩트|박설이 기자] 지드래곤이 '행쇼' '부나샷' 등 독특한 신조어를 소개했다.
신입사원 공채 면접을 통과한 지드래곤은 무한상사에 첫 출근해 멤버들에게 새로운 유행어를 전파했다. 지드래곤은 신조어 소개를 청하는 유재석의 부탁에 "응원을 하는 말"이라며 "행쇼! 모두 행쇼!"라고 외쳤다.
이어 지드래고는 '사장님 나이스샷'이라는 뜻의 '사나샷'을 소개하며 유 부장인 유재석에게 "부나샷"을 외치는 센스를 선보였다. 유재석은 "지용 군이 들어오니까 회사에 활기가 도는 구만. 지용 군 덕분에 회사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진다"며 지드래곤을 편애했다.
한편 이날 MBC '무한도전'은 무한상사 공채 면접과 신입사원 적응기 콩트 특집으로 꾸며져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fsunda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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