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 Style] '청담동 며느리는 블랙?'…최정윤, 우아+세련 패션 화제
  • 이현경 기자
  • 입력: 2012.09.26 15:06 / 수정: 2012.09.26 15:06

최정윤이 세련된 청담동 며느리룩으로 30-40대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더팩트DB
최정윤이 세련된 '청담동 며느리룩'으로 30-40대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더팩트DB

[ 이현경 기자] 탤런트 최정윤(35)이 세련된 패션으로 관심을 모으며 30-40대 주부들의 워너비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최정윤은 지난해 12월 국내 굴지의 재벌가 중 하나인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 씨와 결혼했다. 이후 그는 각종 패션 및 가전기기 론칭 행사 등에 초대 받으며 물오른 미모와 패션 감각을 과시해 '청담동 며느리룩'의 대표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최정윤표 재벌가 며느리룩의 공통점은 바로 '블랙'. 최정윤은 지난 해 결혼 이후 참석한 여러 공식 행사에서 세련된 블랙 패션을 연출했다. 하지만 행사 성격에 따라 디자인을 달리해 각기 다른 느낌을 완성했다.

여배우 자격으로 참석하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는 과감한 시스루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또 고급 냉장고 론칭 행사장에서는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파티룩을 시도했다. 또 새내기 주부 대표로 참석한 정수기 행사장에서는 발랄한 공주풍 의상에 화이트 재킷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정윤은 현재 MBC 아침연속극 '천사의 선택'에서 최은설 역할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hk0202@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