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 과거사진, 촌스러운 헤어+화장 '노안 굴욕'
  • 고민경 기자
  • 입력: 2012.09.14 13:58 / 수정: 2012.09.14 13:58

배우 박예진의 잡지 모델 시절 과거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배우 박예진의 잡지 모델 시절 과거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더팩트 | 고민경 기자] 배우 박예진의 과거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0년대 잡지에서 발견한 박예진'이라는 제목으로 박예진이 잡지 모델로 활동하던 18세 때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예진은 '도전 김현정', '도전 김희선'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시도해 색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특히 성숙한 외모가 눈에 띄었다. 과거사진 속 박예진은 18살임에도 불구하고 32살인 지금과 큰 차이가 없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밝은 미소는 그대로였지만 90년대 유행하던 화장법이 다른 탓인지 촌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쁜데 18살인 것을 감안하면 노안이다", "글쎄 화장이랑 눈썹 다듬는 거, 머리 스타일 이런 것 때문에 나이들어 보이는 것 아닌가?", "다 꺼내보자. 저 시절 저런 화장 안하고, 저렇게 염색 안한 연예인이 없다", "미소가 매력적이다. 치아가 정말 고르다", "촌스러운 헤어스타일과 화장에도 살아 남은 박예진의 미모", "노안 맞네. 지금 제 나이를 찾은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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