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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의 개인 대기실(왼쪽)과 전속 매니저가 모는 전용 카트로 출근 중인 브라우니. / 유민상 및 FD 트위터
[ 박소연 기자]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캐릭터 브라우니가 개인 대기실에 전속 매니저까지 둔 특급 스타로 발돋움 했다.
개그맨 유민상은 5일 트위터에 "오늘은 개콘 녹화날. 브라우니는 개인 대기실까지…특급 대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브라우니의 이름이 당당히 적힌 개인 대기실 명패와 그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있는 브라우니가 담겨 있다.
이날 브라우니는 전속 매니저와 안전벨트가 있는 전용 카트를 공개해 그야말로 특급 대우를 받고 있음을 증명하기도 했다. '개그콘서트' 전윤기FD가 "브라우니 출근 중"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핸드 카트 위에 안전벨트를 착용한 채 이동하고 있는 브라우니가 담겨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브라우니, 연예인병 걸릴만 하네", "지난 번에는 편집에도 관여하더니 이번엔 개인 대기실에 전속 매니저까지?" "브라우니, 소품실 창고에 박혀 있었다던데 한순간에 인생 역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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