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손가락' 정준하, 차도남 변신…날렵 턱선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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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정준하가 자신의 트위터에 날렵한 턱선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 정준하 트위터 캡처
[더팩트 ｜ 고민경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날렵한 턱선을 공개했다.
4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맵시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베이지색 수트 차림의 정준하가 고개를 살짝 돌려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그동안 무한도전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차도남'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사진이었다.
정준하는 푸근하고 친근했던 과거의 이미지 대신 잘 다듬은 헤어와 깔끔한 정장으로 '다섯손가락'의 된장남 루이 강으로 변신하는데 성공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차도남 포스가 느껴진다", "다이어트 성공했다. 비결 좀 알려달라", "된장남 빙의 성공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준하는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파스타집 사장 루이 강으로 출연 중이다.
doit020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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