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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여신'으로 불리며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 배우 김하늘(왼쪽)과 다비치 강민경./온라인 커뮤니티, 미에로 화이바 제공 |
[김가연 기자] 볼륨감 넘치는 풍만한 상체와 늘씬한 각선미, 잘록한 허리선과 탄탄한 복근까지…. 여성들이 바라는 '꿈의 몸매'다. 여기에 최근 눈길을 끌고 있는 신체부위가 있다. 바로 넓은 골반. 넓은 골반은 허리를 좀 더 잘록하게 보이게 하고, 각선미를 살려주는 '마법의 신체부위'다. 여러 여스타 중 '황금골반'으로 손꼽히는 배우 김하늘과 걸그룹 다비치 강민경을 살펴봤다.
SBS '신사의 품격'에 출연하고 있는 김하늘은 방송을 통해서 '공격형 엉덩이'라는 애칭이 붙일 정도로 매력적인 몸매의 소유자다. 팔과 다리는 가늘지만, 상대적으로 골반이 크고, 힙 라인이 탄탄해 어떤 의상도 자기 옷으로 완벽하게 소화한다. 특히 드라마에서 흰색 스키니 진을 자주 입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각선미 여신'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최근 '신사의 품격' 촬영장 사진과 화보, 무보정 직찍 사진에서도 그림 같은 몸매를 자랑했다. 드레스와 청바지, 핫팬츠와 미니스커트 등 어떤 옷을 입혀놔서 완벽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특히 무보정 사진에서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각선미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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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화보와 촬영장 사진 속에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 김하늘(왼쪽)과 강민경. |
다비치 강민경은 떠오르는 '골반 여신'이다. 잡티 하나 없는 백설기 피부에 단아한 이목구비, 청순한 외모에 대비되는 볼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는 강민경을 단번에 '베이글녀' 대열에 올려놓았다. 골반도 한몫했다. 탄탄한 골반 때문에 잘록한 허리선이 더욱 돋보였다.
강민경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음료 브랜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몸매가 완전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그는 완벽한 S라인을 뽐냈다. 섹시하면서도 청순하고, 도도한 여러 가지 매력이 돋보였다. 네티즌들은 "역시 몸매 여신 강민경", "다이어트 자극하는 몸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