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몸매 서열 공개 "애프터스쿨 내 1위"
  • 오영경 기자
  • 입력: 2012.07.25 06:34 / 수정: 2012.07.25 06:34

애프터스쿨 리지가 자신의 몸매서열을 공개했다./ SBS 제공
애프터스쿨 리지가 자신의 몸매서열을 공개했다./ SBS 제공

[ 오영경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AS) 멤버 리지(20)가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리지는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화제의 란제리룩 사진과 함께 숨겨왔던 완벽한 몸매를 공개했다.

이날 리지는 "나나 언니랑 유이 언니한테 가려져 내가 평범한 몸매인 줄 안다. 그런데 내 몸매가 애프터스쿨 서열 1위"라면서 "특히 엉덩이가 백만불짜리"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리지는 최근 발표된 애프터스쿨 신곡 '플래시 백(Flash back)' 음반 재킷에서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반전 몸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리지는 섹시 콘셉트를 위한 기상천외한 비결을 고백해 출연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애프터스쿨 리지와 정아 외에도 이청아 남경주 전수경 박기영 솔비 신동 규현 빅토리아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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